【4.10 총선】김종득 예비후보, 특별한 약속·현안처리 공약 발표
【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 인천 서구 청라·검암·경서·연희 지역 출마를 희망해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종득 후보가 7일 자신의 특별한 약속과 지역현안 처리공약을 중간 발표했다. 먼저 국회의원의 특권을 내려놓을 것을 약속했다. ▲불체포특권 포기 및 출판기념회 열지 않기 ▲금고형 이상 확정시 세비반납 ▲ 귀책사유시 재보궐 무공천 ▲출판기념회 통한 정치자금 금지법 추진 등이다. 또한 특권을 가진 국회의원이 아니라, 지역의 부지런한 일꾼으로 국회의원은 주민의 권한을 위임받은 일꾼으로서, 지역주민의 뜻을 국가정책에 반영하고 지방자치정책에 녹여 넣겠다는 것도 다짐했다. 사업추진 권한과 예산을 집행하는 공기관, 공기업, 자치단체가 주민들과 약속한 사업과 정책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챙기고 반드시 기간 내에 추진되고 되돌리는 일이 없도록 단계별로 철저하게 챙기겠다고도 밝혔다. 지역의 긴급한 현안처리에 대한 공약으로 ▲청라시티타워 무산 및 재추진계획 특별 재점검 추진과 신속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대책마련 ▲청라국제도시 관내 환경오염저감을 위한 발전소 수소 혼소발전(LNG와 수소혼합발전) 적극 추진 ▲출근시 청라IC 교통체증 특별대책 마련을 위한 수도권매립지 후문 방향 임시